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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
처서가 지나면서 아침 저녁의 기온이 달라졌습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대도 말입니다. 시간은, 우리네 인생도 이렇게 ~~ 흘러가나봅니다 그냥~ 힘들고 괴로울땐 아무것도 하지 말고 흘러가는 시간에 떠 맡겨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끊어진 인연의 끈을 놓치 못한채 행복을 뒤로 미루고 살고 있지 않는지. . .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슬프고 힘든 시간들을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꽃길만을 걷을수 있도록 무당 약명보살 오늘도 신명전에 간절함을 다해 기도 드립니다. 갑진년 9월 대기시간 아침 예불 후 대기 저녁 5시부터 7시까지 저녁 예불 후 대기 합니다. 부재중일결우 도량을 찾아오신 손님 상담 중입니다. 통상 주말은 기도 도량을 찾아 다려옵니다.

청년기 신 내림을 받았으나 못 받아들이는 현실에서 두 차례 자살 시도를 거치는 늪지대를 헤매다 결국 암이라는 손님이 찾아 왔고, 지금 신령님의 제자로 살아 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받아주는 능력과 공감하는 능력이 주어졌기에, 이제는 사람들의 인생에 교감하는 업으로 지금 당신 앞에 이르고 있습니다. 선안을 통해 당신 앞에 현안을 밝혀 드리겠습니다.

1982년 함백산 신내림 심리상담1급, 아동심리상담사1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