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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팔산

신점

281 팔산

30초 당1,100

인생을 꿰뚫어보는 만신
어려서부터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무시하고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려 했으나 사업부도, 남편외도, 자녀근심, 인간구설 등 시련들이 폭풍같이 몰아쳐왔습니다. 거기에 설상가상 젊은 나이에 두 다리마저 움직이지 못 하는 지경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신내림을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움직이지 않던 다리는 거짓말처럼 회복되어 시퍼런 작두 날 위에서 뛸 수 있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모든 풍파들은 제자리에 돌아왔고 쉴 틈 없이 굿, 산재, 불공 등을 하고 지내다 보니 많이 지치고 힘들어 청량산에 들어가 5년 동안 은둔 생활하며 기도만 하며 지냈습니다. 어느 날, 또 다시 내려가라는 신령님의 벼락같은 호통에 각 가정의 길·흉사를 보며 끊임없는 굿, 산재 등이 힘에 부쳐 가야산 줄기의 지금의 절에 들어와 기도를 하던 중 여러분들과 만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경력
1993년 구인사 입문 2000년 신내림/만신제자,작두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