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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영통

신점

203 영통

30초 당1,200

족집게로 집듯이 보는 점사
제가 천신도사입니다. 신명을 받아 들이기 전엔 잠을 자다가 맨발로 밖으로 뛰어 나오기도 했었고, 일주일 내내 끼니를 굶어가며 잠만 잤었던 적도 있었지요. 천상에서 하얀수염을 기르신 할아버지가 손짖을 하고, 무지개를 타고 내려온 선녀가 손을 잡아 이끌기도 하고 할머니가 제 손에 부채방울을 집어주시면서 네것이라고 하는 이상한 꿈들을 연속으로 꾸는 일들이 다반사였습니다. 그렇게 꿈속을 헤메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몸은 천근만근이요 기본적인 생활조차도 힘들었었지요. 96년 신내림을 받아 천신도사를 모시고 지금은 법당에서 점사를 보고 있습니다. 연합회의 운영위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책도 내보았고, 일간스포츠에 연재도 하였고 나랏굿에 참석도 해보았지만 무엇보다 기쁜 것은 상담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전화를 받는 것이요.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일입니다. . 오늘도 조상(업대감)이 실려 아픈 고객의 조상을 밝혀주니 백발백중이라` 상담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이해해 주시길 빌면서 이만 제소개를 줄일까 합니다
경력
서울시 무형문화재 밤섬도당굿 전수생 경신연합회 운영위원 역임 대한승공경신회 정회원 일간스포츠 일일운세컬럼자 팔공산에서 신내림굿 받음 정치,연예인의 단골상담사